혼자, 기억하는 날. 10월5일. 그러니까, Since 2007. 아니, 1996.

재니스 조플린의 기일에서 하루 뒷날.

특별히 어떤 일을 하진 않았지만,

나를 토닥토닥. 버티고 견뎌줘서 고마워.


어떻게 오늘따라 내 오래된 좋은 사람 세 명에게서 전화가 왔지만,
그들에게도 암말도 않고 내 하루를 자축했다.
그냥 온전히 오늘은 나 혼자만.

산타바바라의 백화점 옥상 커피하우스,
강남역 곱창구이집에서 시작된 나의 커피이야기.

커피, 난 너를 사랑해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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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려질 수 없는, 버려져선 안되는 생의 사랑 by 필감준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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